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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N] 고 김자옥, '눈물의 배웅' 받으며 떠난 마지막 길

2019-11-04 2 Dailymotion

설명고(故) 김자옥이 유족과 지인, 동료 연예인의 눈물 속에서 마지막 작별을 고했다. <br /><br />19일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고(故) 김자옥의 발인식이 유족과 지인,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.<br /><br />발인식이 진행되는 동안 유족과 동료들은 고인의 이름을 부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, 애써 눈물을 삼키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. <br /><br />이후 고인의 시신이 운구차에 실리자 가족과 지인은 묵념으로 고인의 넋을 기렸고, 개그우먼 이경실은 운구차를 붙들고 “언니 가지마”라고 오열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. <br /><br />이어 운구차가 장례식장을 떠날 때는 서로가 부등켜안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.<br /><br />지난 2008년 대장암으로 투병했던 고 김자옥은 최근 폐로 암이 전이돼 투병 끝에 향년 63세로 별세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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